'일상의 숨'은 우리가 어떻게 숨을 쉬어야 하는지 가르켜 줍니다.

아이러니 합니다. 

우리는 태어나서 부터 숨을 쉬는 것을 '그냥' 알았는데, 그걸 누구한테 배워야 한다니 말이죠.

하지만, 그 사고에 사로잡힌 나머지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중요한 숨을 쉬는 방법을 놓치고 왔을 지 모릅니다.
 

숨(호흡)은 단순히 들이마시고 내쉬는 것이 아닙니다. 숨으로 건강을 바꿀 수 있고, 숨으로,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자각하게 도와줍니다.

이는 우리가 하는 행동 모든 것에 숨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고, 유명하고,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산다고 하더라도, 숨은 누구에게나 공평합니다.

일상의 숨은 새로운 것을 주는 것이 아닌, 자신이 잊고 살아온 것을 기억하게 하는 역할을 하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