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요리에는 음식을
만드는 사람의 혼이 담기듯이 무언가를 가르치고 배우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너도 나도 명상을 가르치고 많은 곳에서 호흡수련을 가르치고 있지만 정작 진정한 도(道)의 중심에 서서 무엇에도 치우치지 않는 진리를 전하는 곳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언뜻 봐서는 알 수 없는 아주 좁고 낮은, 어찌보면 너무나 평범하여 눈에 띄지 않는 길이기 때문이지요.
일상 안내자님은 호흡으로 0Hz (Zero Point 영점장), 무(無)의 세계를 직접 가보신 분이십니다.
그렇기에 생생하게 살아있는 체험을 녹여낸 명쾌한 호흡 명상의 길을 안내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호흡 일지’라는 수련 기록을 작성하게 하여 개별 피드백을 해줌으로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안내를 해드린다는
점에서 가장 큰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일상의 숨은 수행의 과학화를 위해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호흡의 효과와 단계를 신체와 연결하여 데이터화하기 위해 뇌파와 맥파 등을 측정하는 장비들을 찾아왔고 연구하고 있으며 계속 보완중에 있습니다.
"수행과 깨달음은 물리학의 영역이다" 라고 말씀을 하시는 일상 안내자님의 명징한 체험이 있기에 일상의 숨은 수행의 과학화를 향한 결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연구하고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일상님은 통상적인 ‘스승과 제자’라는 개념마저
적절치 않다시며 스스로를 ‘안내자’로 칭하시고 수련생 각자가
자신만의 내면의 스승을 만날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렇기에 일상의 숨은 리더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설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줌으로써 영적인 독립과 성장을 돕습니다.
이러한 일상의 숨의 안내는 수련생의 통찰을 높여 주는 가치를 제시해줌으로 자아실현을 돕고 나아가 영적 자기실현을 향해 나아가도록 스스로를 깨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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